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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미색 비강진]원인,증상,치료 및 예방

white에브리띵 2023. 5. 3. 19:29

 

요즘 각종 피부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미색 비강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졌습니다.

이름처럼 분홍색 반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면역력 저하 혹은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장미색 비강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장미색 비강진에 대하여

---1.1.장미색 비강진은 무엇인가요?

---1.2.장미색 비강진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1.3.장미색 비강진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1.4.장미색 비강진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1.5.장미색 비강진은 어느계절,어떤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나요?

---1.6.장미색 비강진 전염성이 있나요?

---1.7.장미색 비강진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1.8.장미색 비강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썸네일

 

 

 

1.장미색 비강진에 대하여

 

 

 

 

1.1.장미색 비강진은 무엇인가요?

 

이름처럼 분홍색의 타원형 반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며 주로 10세~4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12cm 크기의 인설이 덮인 분홍색 타원형 반점이 몸통과 사지에 나타나는데, 이 반점들이 합쳐져서 큰 반원을 그리기도 합니다.

이후 진한 색의 빨간색 혹은 보라색 두드러기가 생기며, 가려움증과 함께 발생합니다.

대개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감기나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6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치료 후 재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1.2.장미색 비강진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장미색비강진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 및 스트레스 등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감기나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과 , 알레르기 반응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경우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1.3.장미색 비강진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장미색 비강진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12cm 크기의 인설이 덮인 분홍색 타원형 반점이 몸통과

사지에 나타나는데 이 반점들이 합쳐져서 큰 반원을 그리기도 합니다.

얼굴과 목,전신 모든 부분에 발생합니다.

또한, 피부가 따가워지고, 간지러워지며,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1.4.장미색 비강진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보통 특징적인 임상 양상으로 진단하며 조직검사나 혈액검사 등 다른 검사 방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1.5.장미색 비강진은 어느계절,어떤 사람에게서 잘 발생하나요?

 

주로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봄에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일년 내내 발병률이 4% 정도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될것 같습니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2배 정도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1.6.장미색 비강진 전염성이 있나요?

 

전염성은 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7.장미색 비강진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한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처방이 전부입니다.

보통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고 하는데요, 간혹가다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기도 하고 자외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 복용 여부를 결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8.장미색 비강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면역력 저하가 주원인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C 섭취가 효과적이며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생소한 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리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전염성은 없지만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