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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파슬리의 특징,효능 및 부작용에서 보관 그리고 먹는방법까지

white에브리띵 2023. 5. 23. 02:37

파슬리는 우리에게 친숙한 허브 중 하나입니다. 파슬리는 샐러드나 음식의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파슬리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 보관 및 섭취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파슬리란 무엇인가요?
2. 파슬리의 효능
3. 파슬리의 부작용
4. 파슬리의 다양한 섭취방법
5. 파슬리 보관법

파슬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로서,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 때부터 약초로 쓰였다고 합니다.

유럽 남부지방과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미나리과의 식물로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0~90cm이며 , 잎은 향긋하고 상큼한 향이 난다고 하는데요,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 모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 C, K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 특히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꽃은 6월경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로 길이 1∼2cm의 달걀 모양이랍니다.

파슬리는 비타민 A·C 등 영양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 함량 또한 높아 ‘녹색채소의 왕’이라 불립니다.

특히 ,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 및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나며,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며, 칼륨 함유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항염작용이 있어서, 염증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 파슬리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도 좋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자주 차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파슬리는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파슬리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파슬리는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슬리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 중에 단백질 섭취량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슬리를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칼륨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적당량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분들이라면 혈압 저하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에게는 자궁수축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더욱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라면 더욱더 피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슬리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가루 형태로 만들어 주로 수프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요, 오일에 절여 고기 잡내 제거용 향신료로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육류 조리 시에 뿌려주면 누린내를 잡아주고 맛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준다고 합니다.

만약, 생 파슬리를 드신다면 물에 살짝 데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파슬리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냉장보관해야 하며,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냉동실에 보관한다면 키친타월 등으로 감싸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 하면, 1년 이상 장기 보관도 가능하지만 영양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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