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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철 질환]종류 및 특징,예방하기

white에브리띵 2023. 4. 27. 17:44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에서는 땀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때 땀이 마르면서 체온조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면 탈수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이는 곧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표면적당 흘리는 땀의 양이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하는데요, 이러한 환경에서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번에는 여름철 질환들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여름철 질환에 대하여

---1.1.여름철 질환의 종류

-----1.1.1첫번째로는 열사병 입니다.

-----1.1.2.두번째로는 땀띠 입니다.

-----1.1.3.세번째로는 결막염 입니다.

-----1.1.4.네번째로는 냉방병 입니다.

-----1.1.5.다섯번째로는 유행성 눈병인 아폴로눈병 입니다.

-----1.1.6.여섯번째로는 수족구병 입니다.

-----1.1.7.일곱번째로는 식중독 입니다.

-----1.1.8.여덟번째로는 일사병 입니다.

-----1.1.9.아홉번째로는 장염 입니다.

---1.2.여름철 질환의 예방

 

 

 

 

 

1.여름철 질환에 대하여

 

1.1.여름철 질환의 종류

 

1.1.1첫번째로는 열사병 입니다.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몸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합니다.특히나 무더운 여름날 야외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시력 장애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1.1.2.두번째로는 땀띠 입니다.

땀띠는 주로 땀이 많이 나는 이마, 목 주위, 가슴, 겨드랑이 등에 나타나는데요. 피부에 좁쌀처럼 작은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이 생기는 게 특징입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입고 파우더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1.1.3.세번째로는 결막염 입니다.

결막염은 눈 흰자위인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요. 물놀이 후 바이러스균에 의해 전염되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충혈, 통증, 이물감,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각막 혼탁 및 시력 저하까지도 올 수 있으니 예방이 필수입니다.

1.1.4.네번째로는 냉방병 입니다.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차가 5-8도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장시간 머물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증상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생리불순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1.1.5.다섯번째로는 유행성 눈병인 아폴로눈병 입니다.

흔히 유행성 결막염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바이러스 중에서도 엔테로바이러스 70형 혹은 콕사키바이러스 A24형에 의한 급성 출혈성 결막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월 말쯤에 크게 유행한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1.1.6.여섯번째로는 수족구병 입니다.

손발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 71형 또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의해 발병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감염자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 (침, 가래, 코) 로 전파되는데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공기로도 퍼질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합니다.

잠복기는 37일이며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 초기증상이 나타난 후 1주일간 수포성 발진이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에 생기며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710일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1.1.7.일곱번째로는 식중독 입니다.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균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장애 증세가 나타납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에서는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1.8.여덟번째로는 일사병 입니다.

덥고 습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온열질환입니다. 피부가 뜨겁고 건조해지며 현기증, 두통,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실신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1.1.9.아홉번째로는 장염 입니다.

일반적으로 구토,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같은 감기몸살 증세가 나타나고 심한 경우 혈변 또는 점액질 변을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욕부진 및 복부팽만감(배부름) 이 동반되기도 하고 심할경우 탈수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1.2.여름철 질환의 예방

우선적으로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씻기 입니다. 화장실 이용 후, 조리전, 식사하기 전 항상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야하며

육류 및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먹어야 하고 물은 끓여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 도마등 조리기구는 소독해서 사용해야 하며 식재료는 유통기한을 지켜서 보관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시원한것도 좋지만 너무 차가운 바람보다는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면서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