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아의 원인,특징 및 예방

무뇌아는 중추신경이 막히지 않아서, 뇌간의 흔적이 남아있거나  두개골이 없는 기형적 증상입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예방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이번에는 무뇌아의 원인, 특징, 및 예방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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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뇌아란 무엇인가요?
2. 무뇌아출생의 원인
3. 무뇌아의 특징
4. 예방법

 

의사와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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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뇌아란 무엇인가요?

무뇌아란 뇌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호흡을 담당하는 뇌간의 흔적이 남아 있거나 두개골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  2000명 기준 1~2명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무뇌아는 일반적으로 산모의 뱃속에서 사산되는 경우가 있고, 태어나더라도 대게는 출생 후 몇십 분에서 몇 시간,

길면은 대략 일주일 가량정도밖에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혹 조금 더 오랜 기간 살아가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2. 무뇌아출생의 원인

무뇌아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가 않았습니다.

헌 편으로 다른 쪽에선 중추신경이 완전히 막히지 않아서 결손작용이 일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양수과다증이 의심된 적도 있으며, 환경오염과의 연관성까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질환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기 위해선 부검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출생직후인 어린아이의 부검을 원치 않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무뇌아의 특징

무뇌아는 태어난 순간부터 시한부의 삶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데, 출산 시 정상적인 아이의 울음소리와는

다른 어린 짐승의 소리를 내듯이 울부짖는다고 하며, 특유의 외형적 모습에 산모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가져다줄 수

있어서 아이가 태어났을 시에, 아이의 울음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아이의 입을 막는다던가, 수술실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둔다고 합니다.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눈을 감고 태어나는데, 무뇌아는  눈을 뜨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뇌의 반구가 없어서 자아는 없지만, 뇌간은 존재하기에 본능적인 행동 등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예방법

신경관결손은 엽산결핍에 의해서 매우 크게 작용하는데요, 엽산을 섭취하면 기형아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엽산은 임신 전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형인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꾸준한 진단 및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단방법

임신초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1차와 2차로 나누어집니다.

 

 

1차 검사

임신 10주에서 14주 사이 초기에 다운증후군 선별검사

산모의 혈액을 채취해 선별, 초음파를 검사를 통해 더욱 높은 확률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차 검사

임신 15주에서 22주 사이 중기에 신경관 결손 선별검사

산모의 혈액채취, 1차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기형의 위험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를 분석하는 검사이기에 , 고위험으로 판정이 되더라도 모두가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초음파검사 임신 12주 차면 진단이 거의 가능하다고 합니다, 태아의 전체적인 형태, 균열, 기형증상 등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